오늘 태릉선수촌 빙상장에 가서 '이규혁 선수'를 만났다.
유명인과 기념사진을 찍는다는게 좀 부끄럽고 낯간지럽지만 그래도 한 컷 찰칵!

근데..., 우리 제법 잘 어울리지 않나?
딱 내 스타일인데.. : )



안되는 걸 알면서도 도전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슬펐다는 이규혁 선수의 인터뷰가 잊혀지지 않는다.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아쉬움. 그리고 더 이상 도전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. 그의 마음 속이 얼마나 복잡했을까. 그 인터뷰 기사를 읽을 때쯤 내 마음이 꼭 그와 같아서 눈물이 났다. 계속 울고 싶어 그 기사를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른다. 

세상에는 안되는 걸 알면서도 도전해야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. 게다가 도전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보다 더 많을 것이다. 잠시 마음이 아팠고 울었으니 그도 나도 이제 됐다. 툭툭 털고 다시 앞으로!




Posted by 슈테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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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ubject: 슈테른의 생각

    Tracked from stern704's me2DAY 2010/03/12 01:53  Delete

   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~ ㅎㅎ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qwer999 2010/03/11 14:06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효진님 웃음이 매력적이네요. 미녀

  2. 벨레 2010/03/11 15:44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오..멋진데..일 때문에 간거? 뭔가 기자 같아.ㅎㅎ

  3. 차차 2010/03/12 08:02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이규혁 선수가 보면 화낼라.ㅋㅋㅋㅋㅋㅋㅋㅋ